발레, 탱고, 살사 등 다양한 볼 꺼리를 마련한 「레페토」 런칭 2주년 파티가 지난 5일 열렸다.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페라 하우스 컨셉으로 1부 .2부 나눠서 진행 됐으며 브리짓 바르도의 이름을 딴 ‘비비(BB)’라인과 롤랑 프티의 아내이자 카르멘을 성공시킨 세계적 안무가인 지지 장메르(Zizi Zeanmaire)를 위해 만든 슈즈인 ‘지지(ZIZI)’,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힐(Heel) 라인을 선보였다.
또 「레페토」는 60주년을 맞이하여 유명한 디자이너, 셀러브리티들이 직접 슈즈 디자인에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레이 카와쿠보 (Rei Kawakubo),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우영미 등의 15점 정도를 선보여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
「레페토」는 지난 9월 스타럭스로 인수되어 발레 문화와 패션을 접목한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패션에 치중돼 있던 전개에서 벗어나, 어린 발레리나들의 교육을 후원하거나 전문 댄서들을 지지하는 활동 등을 포함해 기존보다 발레의 비중을 높여 발레 용품도 집중적으로 전개를 해 나갈 예정이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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