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지식경제부의 지원하에 오는 12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글로벌 패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Global Fashion Convergence’.
패션협회 측은 “지난 10년은 인터넷 혁명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스마트 혁명의 시대다. 최근 스마트폰 400만 시대를 맞아 트위터를 중심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의 이벤트, 신제품 출시 등의 마케팅 전개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패션업계는 안목이 까다로운 고객이 몰려드는 업종이라 첨단유행 못지않게 첨단기술에 민감하기에 IT, Culture와의 컨버전스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Something New & Different’의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위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와튼 스쿨의 마케팅 분야 석학 데이비드 벨(David Bell) 교수의 ‘Back to the Future: Marketing and Business in a Connected World’,
△유럽 및 미국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과 비주얼 마케팅 등 브랜딩 전문 기업인 Assouline Creative 대표인 프로스페어 아술린(Prosper Assouline)이 방한해 「샤넬」 「고야드」 「까르띠에」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브랜딩 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이 예정돼 있다.
또 오후 세션에는 현 시점에 적절히 필요한 산업이슈를 △Social Media Marketing △IT and Fashion Convergence △Retail Innovation △Window to the Future 등 네 가지 주제로 구분하여 한국 패션 기업의 근본적인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2015년까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3개 이상을 육성하고자 하는 ‘패션산업 지식 기반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며, 오는 12월 1일 양재동 엘타워(양재역 7번출구)에서 국내외 패션 관련 산업 대표 및 임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자에 한해 유료로 진행된다.
※David Bell (The 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와튼스쿨의 마케팅 분야 석학. 주요연구분야: 소매관리, 소비자선택, 가격정책, 공간확산
Prosper Assouline: 파리와 뉴욕에 위치한 Assouline Creative & Publishing 대표 및 Creative Director. 프랑스 문부성으로부터 프랑스를 자랑스럽게 만든 예술인의 한 명으로 선정되어 기사작위 수여받음. 이번 포럼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Branding 작업시 활용되는 Key component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Visual Message전략 △정해진 시간 안에 브랜드를 고객에게 인지시키는 3가지의 기본구조 등 샤넬, 고야드, 코치, 크리스찬디오르 등과 진행했던 Colloboration의 구체적인 예들을 통해 제안될 예정임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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