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주 영텍스타일 부사장은 영원한 세일즈맨이다. 지난 30년간 직물 수출 세일즈 한 분야에 종사하면서, 영텍스타일이 국내 대표적인 교직물 업체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영텍스타일은 계열사를 포함한 총 매출 실적이 1억7000만 달러에 이르며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부사장은 1981년 면직물 업체인 충남방적에 입사해 직물 수출 세일즈를 시작했고, 지난 1993년 영텍스타일에 입사해 인도네시아 지사를 거쳐 2001년부터 본사 수출부 근무를 했다.
충남방적 근무 시절에는 2년 연속 ‘올해의 세일즈맨’으로 선정될 정도로 면직물 분야 세일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업력을 발휘한 경험은 영텍스타일의 C/N, C/P 등 면 교직물 개발과 수출 분야에서도 빛을 발하게 된다.
영텍스타일에서 NP 마이크로, 램 스웨드, 메탈 직물 ‘메탈론’, 고급스런 광택 마이크로 직물인 ‘발리샤인’, 형상 기억 소재인 ‘제니스’, 큐프로/텐셀 소재 ‘LAVICE’, NP마이크로 특수 가공 감성 직물 ‘프라-드림’ 등 각종 교직물 개발과 수출에 힘써 왔다.
그래도 이 부사장에게서는 강력한 영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것이 돋보인다. 지난 2001년에 베트남에 SY 비나를 설립하고 미국 및 동구권 영업망을 강화하는데 앞장섰다.
2002년에는 영신글로벌을 설립해 기능성 타올과 클리너 사업을 추진하면서, 러시아, 독일, 홍콩, 터키, 뉴욕, 체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9개 지사 해외 영업망 구축을 통해 수출 실적을 배가시키게 된다.
특히 2003년에 설립한 국내 생산 기지인 안산 소재 신한산업의 2공장을 통해 차별화 제품을 생산, 세계 유명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에 납품 중이다.
이 부사장은 세일즈의 강력한 도구 중 하나인 해외 전시회에 관심이 깊어 항상 이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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