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만큼이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싱어 에이미와인하우스가 영국 브랜드 프레드페리와 제휴, 디자인 감성을 선보인다.
이 달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인 프레드페리 + 에이미와인스타인 컬렉션은 유니크한 그녀의 디자인 감성과 프레디페리의 전통적 스타일이 절충된 스타일로서 도매가 35~150 달러 정도.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브리짓바르도 스타일과 너저분한 그런지 스타일이 뒤섞여 일각에서는 ‘지저분하고 역겹다’는 평가를 받지만 디자이너들에게는 높은 스타일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자신이 지휘한 프레디페리 컬렉션에 모델로 직접 나서 한결 정돈된 모습을 과시했다.
에이미와인하우스는 클래식한 프레디페리 스타일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패션 정서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면서, 즐겨 입던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된 것에 들뜬 마음을 표시했다고.
그녀의 폭발적이고 매혹적인 보이스만큼 디자인 감성이 돋보일 지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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