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던 디자이너 알렉산더맥퀸이 상표권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다.
사연인 즉 모터사이클 협회 헬스엔젤스가 알렉산더맥퀸이 여성용 핸드백과 반지에 헬스엔젤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데스헤드’ 심볼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단체인 헬스엔젤스는 Hells Angels Motorcylce Corporation 명의로 상표권 위반한 알렉산더맥퀸을 상대로 법원에 고발장을 제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HAMC는 꼬투리를 잡을 게 있으면 무조건 법정에 끌고 가 대중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스턴트를 펼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삭스 백화점과 인터넷 리테일로 ZAPPS.COM도 모터사이클족이 흔히 사용하는 데스헤드나 아이콘이 새겨진 상품을 팔다 HAMC의 상표권 위반 주장에 시달린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상업적 효과를 노린 HAMC의 스턴트로 해석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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