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 시장 개척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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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20일 이란∙모로코∙벨라루스 대상

2010-11-04 오전 9:20:01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국내 섬유 수출 업체들의 대중동, 아프리카 및 CIS지역 수출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이란-모로코-벨라루스 섬유 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섬산련 관계자는 “모로코와 이란은 2007년과 2009년에 각각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던 지역으로 당시 성과가 매우 좋아 다시 파견키로 했다”면서 “이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산 폴리에스터 섬유를 비롯한 섬유 제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모로코는 한-EU FTA를 계기로 유럽 및 중동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 부각되고 있어 신규 거래선 발굴에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 기술과 한국산 직물을 필요로 하는 CIS 지역의 틈새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벨라루스는 한국산 면직물과 카펫류, 양말류, 울, 니트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섬산련은 수출 상담회 상담장 임차, 통역 지원, 현지 정보 제공 및 투자 설명회 등을 무료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1월 10일까지 섬산련(T.02-528-4052)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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