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력이 매출에 크게 작용한다. 현재 버커루는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력으로 소진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아웃렛 매장으로 내보내는 이월상품 물량이 부족하다. 이에 기획상품을 생산해 매장에 함께 구성함으로써 부족분을 해결한다. 정상 상품을 기획할 때 아웃렛 물량까지 함께 산정하는 것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아웃렛 매장은 재고 소진과 기획 상품을 통한 추가 매출로 수익 구조 개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아웃렛의 수수료는 백화점보다 낮은 합리적인 수준이어서 매출을 일으킬수록 그만큼 수익률이 높아진다.
아웃렛에서 매출을 더 올리기 위해선 담당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도 필수다. 행사 기획·상품 배치·판매사원 및 고객관리 등의 주체가 아웃렛 담당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랜드와 아웃렛 담당자 간의 의사소통의 정도가 매출의 변수로 작용한다고도 볼 수 있다.
또 중요한 요소가 중간 관리자의 역량이다. 고객과 최 접점에 있는 판매사원의 역활이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중간 관리자는 판매사원이면서 책임자로 매우 중요한 위치로 존재한다. 버커루는 아웃렛 매출 상승을 일으키기 위해 상품·커뮤니케이션·교육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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