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를 모은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과, 여자 축구 대표팀이 입은 「빈폴」 의상이 ‘같은 패션, 다른 느낌’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대표 아이템 네이비 블레이저, 화이트 셔츠, 베이지 컬러 팬츠와 스커트로 구성된 패션이 가장 기본적이지만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합창 단원 누구에게나 어울리면서 스마트한 인상을 주는 빈폴 프레피룩에 대만족을 표하며 공연 전 설레어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빈폴의 단복이 소속감, 유대감을 고취시켜 하나된 마음으로 합창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여자 축구 대표팀 역시 이전에 「갤럭시」 월드컵 대표팀 단복 지원을 인연으로 이번에 빈폴이 지원했다. 공식 단복이 없던 여자 축구 대표팀에게 빈폴의 프레피룩이 선수단의 나이와 학생이라는 신분에 가장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선수들도 처음엔 운동복을 벗어난 패셔너블한 스타일에 어색해 했지만, 이내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 연출에 좋아했으며, 모두 함께 옷을 맞춰 입고 소녀다운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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