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될 수는 없어도 손예진처럼 입을 수는 있죠”
고감도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의 어느 고객 말처럼 샤트렌에서 새롭게 내놓은 ‘예진라인’을 입고 거리를 걸어 보면 손예진 못지 않은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대학생 A씨는 샤트렌 옷을 입고 매장 내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얼굴에 웃음이 번지고, 신혼여행을 다녀 온 B씨는 물가를 걸으며 자신의 모습이 손예진처럼 비춰지자 행복해 했으며, 직장인 C씨는 ‘예진라인’을 입고 엘리베이터에 오르자 남자의 시선이 집중돼 몸둘 바를 몰랐다는 후문.
이처럼 뭇 여성들이 동경하는 ‘손예진 따라하기’ 꿈이 샤트렌의 ‘예진라인’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올 F/W 컬렉션을 발표하면서 ‘예진라인’을 새롭게 내놓은 샤트렌은 기대이상의 반응에 놀라고 있다. 20대 후반 젊은 층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다 젊게 변신한 것이 적중한 셈이다.
샤트렌 배경일 이사는 “’예진라인’ 아이템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젊은 여성 소비자층까지 끌어안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예진라인’은 퍼니트베스트니트 스웨터바지가방 등으로 구성해 각각의 독특한 소재와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니트 스웨터의 경우 양털의 고급감을 살린 멜란지 미디엄 톤으로, 여우 털의 퍼-니트 베스트와 매치하면 미니멀하고 꾸튀르적인 볼륨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바지는 여우 털의 퍼-니트 베스트와 잘 어울리는 워싱 톤의 미니멀한 그레이 데님에 고급스러운 구슬모양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 가방은 전체적으로 페미닌한 무드와 클래식함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현재는 가방과 데님 진만 시판 중이지만, 퍼-니트 베스트와 니트스웨터는 올 연말까지 내놓을 계획이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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