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 실험 정신이 넘치는 디자이너 후세인샬라얀(사진)이 화랑에서 설치 예술 작품을 선보여 그의 예술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런던에 위치한 Lisson Gallery와 손잡고 9월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Üzgünüm Leyla (I Am Sad Leyla)-는 예술과 인류학, 음악, 디자인 등에서 끌어온 주제를 소재로 진행되며 샬라얀은 문화와 공연 예술적 요소에 그의 예술적·패션 디자이너적 콘셉을 접목시켜 예술과 패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다.
이 같은 작업은 언제나 패션과 다른 분야를 함께 접목시키는 작업을 즐겨 진행해온 그의 성행을 더욱 확장시킨 것으로서 그의 작업을 더욱 분방하고 심도있게 파고 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즌갤러리의 큐레이터 그렉힐티는 후세인샬라얀이 패션 디자이너로서뿐 아니라 런던 문화계의 비주얼 아트 부문의 이노베이터로 경계를 허무는 그의 예술적 감성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한 근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샬라얀의 문화적 정체성과 공연 예술에 대한 애정이 담긴 필름과 설치물에 포함되어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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