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수출 · 등산용품 모두 순항”
가+
가-
김형환 금양아이엔씨 사장

2010-09-18 오전 9:45:33

선진국 시장을 타깃으로 폴리에스터 직물과 환편 니트 직물을 수출하는 금양아이엔씨(대표 김형환(사진))가 새로 진출한 내수 등산용품 분야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김형환 사장은 “중소 기업이 직물 수출과 등산용품 등 내수를 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면서 “그러나 시장 흐름을 지켜보며 끊임 없이 변화에 적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금양아이엔씨는 1989년 설립,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ITY 등 니트 직물과 하이멀티 치폰 직물 등을 수출해 왔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중국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샤오싱 경방성에는 매장도 운영 중이다. 김 사장은 “꾸준히 미국 JC페니 등에 의류용 니트 직물을 공급 중인데, 최근 국내 업체들의 가격 인하 경쟁이 치열해 계약 후에도 ‘마켓 프라이스’가 계속 떨어지는 경우가 나타나면서 오더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충분히 중국과 차별화된 소재는 우리끼리 지나친 가격 경쟁을 지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내년부터는 ‘패브릭 스타트 뮌헨’ 등 유럽 전시회에도 적극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금양은 등산 및 레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섬유류 제조 및 수출에서 취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내수 시장에 등산용 스틱 등을 아웃도어 등산 장비 브랜드인 ‘마운트 트레일’로 공급 중이며, 매트리스(등산용·요가용)와 쿨토시·장갑·양말·직물제 헤어밴드 등 스포츠용품은 ‘클라이맷’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