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인디에프(대표 김웅기)가 대치동 신사옥에서 ‘2020 비전’을 발표하고 제2도약을 선언했다. 조이너스꼼빠니아예츠트루젠메이폴예스비 등 기존 브랜드의 리프레시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프레디보르보네제 등 신규 수입 브랜드 론칭을 통해 비즈니스를 다각화해 적극적인 변화와 개선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인디에프는 지난 8일 대치동으로 이전한 신사옥에서 3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행복하게’ 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2020 비전’을 발표했다.
'2020 비전'은 최고의 자부심과 도전적인 목표 아래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인디에프를 연 매출 2조 규모의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성장시켜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사랑을 받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비전 실현을 위해 인디에프는 향후 신규 사업 진출 및 내부 혁신작업을 체계적이고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올 상반기 중 기존 브랜드에 대한 BI/SI 교체 작업을 완료하고 CDO를 새로 영입해 디자인력 업그레이드에 주력해 온 인디에프는 SI를 적용한 매장 오픈을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신규 고객층의 확장하는 한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재정비하면서 주요상권 내 매장오픈을 병행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 가을 이태리 명품 브랜드 「보르보네제」를 론칭, 잡화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진 인디에프는 하반기에는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를 프리 론칭, 스포츠 패션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경쟁력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겠다는 의욕이다.
한편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브랜드별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추석을 맞아 사내 사우가족행사를 기획하는 등 직원들의 복리증진 및 사기진작에도 신경을 썼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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