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은 지난 1일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 참관 차 내한한 일본비즈니스협회 가와무라 전무와 업무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박상태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오는 10월 26일부터 2일 간 도쿄 롯본기에서 열리는 ‘도쿄 살롱’ 전시회에 국내 10개 패션 소재 업체들과 함께 참가키로 했다”면서 “이번에 ‘도쿄 살롱’ 전시회 주관사인 일본비즈니스협회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현지에서 협회의 협조를 받아 국내 패션 소재 업체들이 일본 내수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20여개사가 참가해 밀착 상담하는 소규모 전시회로 시작했으며, 일본과 중국 내수 시장에 관심을 가진 독창성 있는 브랜드들이 남·여성복, 아동복, 스포츠웨어, 이너웨어 등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모자, 가방, 인테리어 잡화 등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가와무라 일본비즈니스협회 전무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중국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면서 “주요 중국 바이어들을 우리 ‘도쿄 살롱’에 초대해 상담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에는 일본 패션 업체뿐만 아니라 중국의 70~80여개 의류 및 백화점·양판점·전문점·셀렉트숍 바이어가 방문해 상담하고 중국과 일본의 다양한 언론 매체가 취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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