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오가닉 코튼 국제 인증 업체인 케이준 컴퍼니(대표 강성문)가오는 9월1일부터 COEX 전시장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PIS’를 통해 오가닉 코튼과 실크 혼방 제품을 선보였는데, 올해에는 렌징과의 협력으로 개발 출시한 텐셀과의 혼방 제품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강 사장은 “유럽과 일본 시장을 내다보며 이 제품을 론칭 했는데, 터치가 좋아 여성 블라우스나 침구류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소재”라고 설명했다.
케이준컴퍼니의 오가닉 코튼은 국내 최초로 네덜란드 콘트롤 유니온으로부터 GOTS와 OE 스탠더드 인증을 획득해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인정된다. 부득이 염색할 경우에도 Oekotex인증을 받아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저화학 염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운영하던 9개 협력 공장을 13개 공장으로 확대, 원단부터 유아복은 물론 성인복·베딩 부문 봉제까지 풀 패키지로 인증을 마친다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케이준의 오가닉 코튼 원단은 국내 브랜드 사용량의 90% 이상을 점유하며 40개 이상의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미국 텍사스 면사뿐 아니라 다양한 유기농 면사 소싱처를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100% 오가닉 코튼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스포츠∙캐주얼 등 국내 패션 전 복종에 걸쳐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케이준은 국내 내수 패션 시장을 확대하면서, 이 분야의 선진국인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23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유기농 박람회인 ‘바이오 팍(BioFach Japan 2010)’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오가닉 코튼 관련 제품을 비롯 건강 식품, 화장품, 스킨케어 등 건강 원료와 제품 등 약 4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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