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감성 '마리메꼬'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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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룩, 오는 10월 가로수길에 1호점 오픈

2010-08-27 오전 11:08:00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꼬」와 정식 수입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올가을부터 국내 전개에 나선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리메꼬의 첫 번째 매장은 오는 10월 가로수길에 입점한다. 마리메꼬의 디자인 가치와 가로수길은 많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패션디자인 브랜드 「마리메꼬」는 패션과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가방등 복합적인 상품매장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로수길 샵 인테리어 디자인은 일본 마리메꼬 숍 인테리어를 진행한 경력이 있는 이마(ima)디자인의 고바야시가 맡게 된다. 그는 일본에서 진행한 인테리어 디자인력을 인정 받아 핀란드 본사에서 특별 오더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매장 역시 마리메꼬 특유의 컬러감이 살아있는 인테리어로 최신 트렌드와 편리함,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매장으로 꾸며진다. 가로수길 오픈 이후 서울 중심의 백화점, 분당, 목동 등지에 속속 오픈할 계획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마리메꼬」는 여자이름 마리와 핀란드어로 옷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이다. 늘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내고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를 만들어 오고 있는 핀란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션&디자인 컴퍼니이다. 1960년 재클린 케네디가 국가적 캠페인 활동 시 마리메꼬의 드레스 7벌을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마리메꼬만의 대담한 아트적 독창성은 전세계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영국, 이태리, 프랑스, 미국,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30여개 지역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무엇보다 차별화 포인트는 핀란드 내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환경 친화적인 최고급 천연 소재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다. 염색 및 인쇄공정 역시 화학약품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까다로운 생산과정을 거쳐 비로소 완제품이 완성된다. 마리메꼬의 전문화되고 철저한 관리시스템과 아티스트들의 끊임없는 독창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지는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받으며 지금까지 면밀히 이어져오고 있다. 한마디로 「마리메꼬」는 삶의 기쁨과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원피스(10~30만원), 아웃터(40~70만원), 상의류(10~20만원), 키즈(7~10만원), 남성 셔츠류 20만원 선이다. 이밖에 백키친인테리어 데코레이션목욕 용품 등이 구성된다.

임윤정 기자
permro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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