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원면회의(Sourcing USA Summit)가 원면 수주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달 중순에 열린 미국원면회의에서 5천100만달러의 원면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3개월 간 5억500만달러의 추가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코튼인코퍼레이티드(CCI)의 로버트 노리스 사장은, “이번 대규모 계약 건은 생산에 비해 수요가 적은 최근 경향과 대비해 볼 때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미국원면회의가 앞으로 원면 소싱과 더불어 미국산 원면의 기술 서비스를 전세계의 주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원면회의는 22개국에서 약 200명의 원면 바이어들이 참가하였고,‘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라는 주제로 섬유업계 경영자들에게 업계동향, 경영정보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원면회의 후 농장, 조면공장 등의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돼 미 면화업계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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