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쥬' 광고 모델 바네사 트라이나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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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룩 뽐내

2010-08-20 오전 9:00:48

엘레강스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패션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잇걸 ‘바네사 트라이나’가 아이디룩(대표 조승곤) 「마쥬」의 올 F/W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바네사는 전세계적으로 5억 5000만권이라는 엄청난 판매부수를 올렸던 베스트셀러 작가 로맨스 소설의 여왕 다니엘 스틸과 선박 갑부 존 트라이나 사이에서 태어난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로얄 패밀리이다. 부와 미모를 동시에 갖춘 상속녀로 자주 힐튼 자매와 비교되곤 하는데, 각종 포털사이트에 그녀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유는 감각적인 스타일 때문이다. 마쥬의 컨템포러리한 모던쉬크 감성에 바네사가 즐겨 찾는 로맨틱한 아이템에 블랙 컬러를 믹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광고 컷이 벌써부터 화제다. 마쥬는 그녀를 통해 디테일과 소재감의 퀄리티가 높고 모던한 실루엣을 완성도 있게 갖추어 제안할 계획이다. 안정감 있는 테일러 재킷, 카멜코트등 카멜컬러의 재등장과 세일러 재킷&니트,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타이트한 하의류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한국에서 「마쥬」는 올 S/S시즌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고급화 전략 아래 상품구성과 매장 인테리어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현대백화점 본점 마쥬 매장은 기존의 엔틱풍에 오리지널리티를 모던한 감성으로 변화시켰다. 앞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와 롯데백화점 본점의 매장 인테리어 공사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켜 20~30대 젊은 여성소비자층까지 폭넓게 끌어안겠다는 전략이다. 최신 트렌드가 녹아 든 프렌치 쉬크 감성 스타일을 선도하며 매 시즌 컬렉션에 대한 반응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듣고 있어 향후 마쥬의 성공 거래에 기대가 모아진다.

임윤정 기자
permro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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