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라자 6층, 영패션시티 리뉴얼 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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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 1억8천만원, 「자하라」 4천500만원 올려

2006-02-17 오후 2:15:13

롯데 영플라자 6층이 지난달 리뉴얼한 뒤 매출순항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영플라자 6층에서는 「도크」가 1억8천만원, 「CK캘빈클라인」이 1억6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주마」가 8천500만원, 「갸하하」 「쿨상천」 등의 동대문 신진 디자이너들의 캐릭터를 선보인 영스트리트 편집숍은 1억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 영플라자는 지난달 3일 6층을 동대문 의류 브랜드인 「제이문」 「갸하하」 「쿨상천」,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달」 「쇼룸」 등 10대 후반∼20대 초반이 몰리는 패션 스트리트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신진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시키고, 「CK」 「도크」를 80평형대의 메가숍으로 꾸몄다. 액세서리 브랜드인 「자하라」는 6평 정도의 규모인데도 4천500만원을 올리는 등 반응이 좋다. 「자하라」는 영플라자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주에 롯데 잠실점을 오픈했고, 지난 7일에는 롯데 본점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다. 「자하라」는 직수입한 스페인 주얼리 브랜드로, 블루·핑크 등 원색적인 컬러가 특징. 롯데측은,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브랜드들로 쇼핑의 재미를 주고, 색다른 브랜드들로 젊은 층을 공략할 것”이라며, “브랜드마다 물량을 확대하고, 콘셉트를 강화하는 등 봄·여름 시즌에 한층 강화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1∼2개의 브랜드를 보강한다”고 말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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