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를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가두상권에 이어 올 하반기부터 백화점 입점으로 본격화 하는 등 세력 확장에 나선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론칭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휠라 스포트」의 전속 모델로 이효리를 선정, 올 가을 시즌부터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평소에도 건강과 몸매 관리, 재충전을 위해 산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이효리는 지난 7월 무더위 속 진행된 첫 촬영에서 험한 등반 장면 등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이 모습은 8월 중순부터 지면과 옥외, 휠라 스포트 매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 스포트는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올 초부터 휠라코리아에서 전개하기 시작한 아웃도어 브랜드. 고기능성을 갖춘 기본 사양에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아웃도어웨어와 차별화를 선언, 론칭 첫 시즌부터 성공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나가고 있다.
서해관 이사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면서도 삶의 여유를 멋스럽게 즐길 줄 아는 이효리의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경쟁이 치열한 아웃도어 업계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어필, 빠른 시간 안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1월 중순부터 유통 전개를 시작한 「휠라스포트」는 현재 55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이달 중순부터는 롯데백화점 본점, 안양점, 대전점 등 백화점 위주로 유통망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마켓 셰어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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