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스포츠 아웃도어용 패션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은 “세계적으로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용 패션 소재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0 추계 솔트레이크 아웃도어쇼(Outdoor Retailer Summer Market)’ 전시회에 우리 조합 주관으로 성안·코오롱FM 등 국내 대표적인 10개 직물 수출 업체가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북미 최고의 스포츠, 아웃도어용품 박람회로 유명 의류 완제품 브랜드 등이 대거 참가했으며, 소재 소싱을 위한 원단, 원사 업체들의 참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중남미 등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유명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1월과 8월에 열리는 이 전시회의 주요 전시 품목은 스포츠·아웃도어·캐주얼 의류용 직물, 신발, 액세서리, 옥외용품 관련 생산 장비 등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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