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의 골프 & 스포츠 캐주얼 「엘레강스 스포츠」가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38% 신장한 데 힘입어 460억으로 마감했다.
송파점과 강릉점, 순천연향점, 이천점, 원주점 등은 월 1억원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리드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오픈한 인천동암점, 부평점, 목동점, 미아점, 불광점, 김해진영점, 서산점, 부산금정, 구미봉곡 등은 오픈 초기부터 월평균 7천만원 이상을 올리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엘레강스스포츠」는 이와 같은 매출 상승세를 타고 억대 매장이 속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5개점 이상 될 것이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인 1000억원은 무난하다는 것이 내부 진단이다.
이 회사 김한흠 전무는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가두상권 위주의 영업전략과 공급물량 확대 △스타 모델을 통한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머천다이징과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뉴서티 골프시장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에는 고가 프리미엄 상품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고정고객이 늘어난 만큼 그들에게 새로운 구매를 일으킬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기능성 이너웨어와 신발, 골프용품 등에 대한 비중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이미지도 강화하고 있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15개 매장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기존 매장 가운데 하위 15개점을 정리함으로써 점포당 효율을 상승시켜 나갈 방침이다. 지속적인 유통망 정비는 하되 전체 숫자는 190개점에서 늘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엘레강스스포츠」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 가칭 ‘엘레망’으로 노출되는 「엘레강스 스포츠」는 주인공의 직업군으로 매장 노출과 PPL을 통해 브랜드 노출과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 「엘레강스스포츠」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준상, 홍은희 부부 역시 연장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