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회장, 주식 25%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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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분산 전략 일환… 대주주 지위는 유지

2010-06-25 오후 7:11:47

미국적 클래식의 대명사 폴로랄프로렌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랄프로렌이 그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 지분의 1/4 정도를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자산을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서 폴로랄프로렌은 여전히 로렌 가족이 대주주로 남게 되며 랄프로렌은 계속 회장직을 수행한다. 폴로랄프로렌의 주가는 최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84달러 17센트로 마감했는데 랄프로렌은 그가 보유하고 있는 B급 지분 3980만 주중 약 1136만주를 매각, 9억5500만 달러 정도의 유동 자본 증식을 기대하고 있다. B급 주식은 주주 회의 투표 10표에 상당하는 것으로 매각이 이뤄지더라도 랄프로렌과 가족들의 폴로랄프로렌 주주회의 투표권의 80%를 유지, 여전히 대주주로 자리하게 된다. 1968년 미국적인 클래식을 표방하며 론칭된 폴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며 세월을 뛰어넘는 호소력을 보여 왔고 집중적이 마케팅과 패션쇼를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현재 전 세계 90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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