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교류 장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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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개막

2010-05-13 오후 11:56:59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F/W 컬렉션’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3회를 맞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은 해외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쇼이다. 특히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O.P.E.N(‘Opportunity, Public Communication, Expert & Networking’)을 콘셉으로 개방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글로벌 패션교류의 장을 만들고 패션쇼뿐 아니라 국내외 디자이너와 바이어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한다. 또 일반 참관객과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선진국형 패션 위크 행사로 발 돋음 한다.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참석하는 패션쇼 무대와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직접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 직접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패션부스,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패션문화프로그램 등 이전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패션쇼는 해외 컬렉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겔랑진스(Gerlan Jeans), 갱리온(Ganglion), 양두(Yangdu), 호레이스(Horace), 드레스캠프(Dress Camp)의 외국 디자이너 5팀과 한국 대표 디자이너 이상봉을 비롯해 강동준, 고태용 부산 출신 디자이너 이영희, 이종철&라세영, 조명례 등 국내 디자이너 6 팀이 참가한다. 특히 해외 참가 브랜드와 디자이너는 현재 뉴욕, 런던, 도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개성있는 아이덴티티와 대중들에게 웨어러블하게 어필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선정해, 최신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자유롭고 감각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오프닝 무대는 재치 있는 프린트 디자인으로 뉴욕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겔랑진스(Gerlan Jeans)가 맡는다. 이외에도 패션 브랜드 11개 업체의 부스도 함께 전시되어 디자이너와 국내외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의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문화를 반영할 수 있는 패션 트렌트 설명회와 패션전문가의 패션인사초청특강도 개최한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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