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 코리아(대표 조규식)에서 전개하는 스위스 기능성 소재 브랜드 「쉘러」가 ‘2011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매력적인 색상과 형상 기억 효과, 빛에 반사되는 리플렉스, 야광, 홀로그램 코팅과 같은 다양한 효과들을 볼 수 있다. 쉘러는 c-change™, coldblack® NanoSphere®, 3XDRY®, Fluorofree™을 더해 패션성에 기능성까지 갖췄다. 화려하지만 절제된 아름다움과 놀라운 촉감, 다양한 기능이 이번 컬렉션의 키 포인트.
코튼이나 린넨 등의 천연 원사를 혼방하는 것이 특징인 쉘러의 라이프 스타일 소재 <쉐이프>. 여기서 홀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표면 구조들이 더해진 바지나 재킷은 어디에서나 눈에 띈다. 형상 기억 효과가 있는 내추럴한 색상의 재킷은 가볍고 봄 햇살과 잘 어우러져 봄철에 안성 맞춤이다.
코튼 혼방과 실리콘 피니쉬가 된 광택나는 <쉐이프> 팬츠는 촉감이 너무나 부드러워 손을 즐겁게 해준다. 얇게 발포 코팅되고 안감에 콜드블랙®이 접목된 방수, 방풍 재킷은 검은 소재의 광택과 냉각 효과를 준다.
코튼 혼방에 웻 코팅이 된 럭셔리한 데님 느낌의 <쉐이프>는 패션성에 신축성까지 갖춰 재킷과 팬츠용으로 적합하다. 또 <쉐이프>의 빛에 반사되는 <리플렉스> 소재는 네온 컬러와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작은 레이저 구멍 표면 구조까지 갖춰 매우 인상적이다. 이는 밝은 곳에서는 더욱 빛나고 어두운 곳에서도 빛에 반사되어 어디서나 눈길을 끈다.
보호용 소재인 <다이나텍>에서는 신발과 가방에 적합한 새로운 소재를 선보였다. 구멍 뚫린 모양에 메쉬 구조는 수 천 개의 다이아몬드 조각을 합쳐놓은 것 같다. 매혹적인 알루미늄이 함유된 광택과 멜랑쥐 효과를 낸 <스피릿>은 가벼운 재킷 소재로 제안된다. 또 야광 효과는 <스피릿> 재킷 과 <다이나텍>의 신발과 가방, 액세서리 등에서 돋보인다. 초경량의 이 재킷은 안면의 체크 무늬로 야광 효과를 더했고, 신발/가방/액세서리에도 빛의 각도의 따라 은은하게 변하는 블루, 그린, 베이지 컬러에 야광 기술을 더했다.
이렇게 트렌디하고 신선한 디자인의 쉘러 <쉐이프>, <스피릿> 소재들은 c-change™ 멤브레인과 결합돼 방수, 방풍 기능을 더해준다. 예를 들어 립스톱 패턴이나 린넨 룩을 연출한 아주 섬세한 <스피릿> 소재 등이다. 이들은 한 면의 감촉은 드라이하고 다른 면은 고무처럼 매트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본딩 메탈릭 소재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랙 또는 실버 베이지 컬러의 형상 기억 효과 소재이다. 이는 c-change™ 결합으로 기능성을 높인 부드러운 터치의 소재다. 쉘러의 대표적인 보호용 소재인 쉘러 <스타일테크>과 <다이나텍>에서는 여러 가지 그립으로 다양한 표면 구조를 한 화이트 또는 내추럴 베이지 컬러가 새롭게 준비됐다. 이는 보기 좋을 뿐 아니라 보호 기능을 효과적으로 갖췄다. 방수·방풍 기능의 c-change™와 접목되거나 NonoSphere® 방오 가공 처리는 기능성을 향상시켜 준다.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인 <소프트-쉘>은 아웃도어 분야에서뿐 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그 중 울 또는 코튼 혼방된 간절기용 <WB-400>이 새롭게 출시됐다. 종이 느낌 터치의 비교적 매트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10% 엘라스테인을 함유한 <에어로쉘>은 색상 조합은 강렬한 반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다. <소프트-쉘>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재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벌집 모양의 3D 백킹을 더한 <에어로쉘>이다. 이 독특한 입체 구조는 지속적인 압축, 압박에도 견디며 가벼워 계속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이번 S/S 컬렉션 대부분의 소재들은 coldblack®이 접목되어 태양열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시킨다. Coldblack® 은 수많은 수상 경력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친환경을 내세우는 기업들이 많지만 쉘러는 오래 전부터 환경을 가장 중요시 하던 대표적인 기업이다. 쉘러 소프트-쉘의 하나인 <네이처테크>는 울과 같은 내추럴한 천연 섬유의 활용도를 높였다. 울을 안감으로 사용하고 브러쉬드 처리해 부드러움을 높여주는 <네이처테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세탁이 가능하며 세계에게 제일 까다로운 환경 규격인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받았다. <다이나믹>의 대부분 제품들은 블루사인 라벨이 제공되어 신뢰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해준다.
<플루오로프리> 후가공 처리된 팬츠 소재도 새롭게 출시됐다. Fluorfree™는 불소 화합물을 함유하지 않는 발수 및 방오 기능성에 세탁성 또한 뛰어나다. 단지 드라이클리닝에 일부 제한이 따른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이 봄·가을용 울 소재라는 점이다.
이는 울 혼방으로 양모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서 얼룩덜룩한 모양이나 작은 헤링본 패턴의 <씨체인지> 멤브레인 또한 그 느낌을 살려줘 기능성뿐만 아니라 패션성까지 갖췄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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