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가 후원하고 보그가 지원하는 ‘2010 LMFF(로레알 맬버른 패션 페스티벌) 디자이너 어워드’에서 신예 디온 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온 리는 호주의 가장 촉망 받는 패션 스타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 24세의 젊은 나이로 시드니에 기반을 둔 그는 막강한 후보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 주었다.
LMFF 카렌 웹스터 디렉터는 “이번 어워드는 다양한 재능을 물론 혁신적인 쇼를 완성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디온 리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재단의 밸런스를 선보여 호주 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가 될 잠재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말했다.
디온 리는 특히 호주 메리노 울에 강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디자인에서는 사계절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도 어울리는 새로운 아이디가 담긴 친환경 섬유, 울을 자주 사용해 신선함을 선사해준다.
그 결과 실용성과 내구성을 모든 갖춘 완벽한 여성 의류와 그만의 고급스러운 컬렉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창조된다.
디온 리에게는 총 상금 1만 달러와 플로렌스에서 개최되는 피티 피라티 패션 페어 또는 파리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에르비종 전시회에서 AWI 글로벌 공급업체들에게 자신의 디자인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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