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오는 3월 17일부터 10일간 신흥 수출 전략지역인 인도(뉴델리), 방글라데시(다카), 베트남(호치민)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인도는 21세기 대표적인 이머징 마켓(BRICs : 인도, 러시아, 브라질, 중국)으로 풍부한 노동력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중국의 뒤를 이어 섬유무역자유화 시대에 세계의류 생산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부상은 우리 섬유기업에게 절호의 기회로 작용될 수 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업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진출 노력이 요구된다”는 것이 섬산연측 설명.
베트남은 2001년 12월에 발효한「미국-베트남 무역협정」이후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한국 등 세계경제 무대에서 영향력이 큰 국가들의 투자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과 생산인프라를 기반으로 EU 의류수출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섬유쿼터 폐지에 따른 수혜국으로 부상하면서 자국 섬유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각종 인센티브 제공 및 비즈니스 환경개선에 총력을 쓰고 있다.
한편 「섬유산업 시장개척단」 참가는 오는 2월 19일까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영지원팀(02-528-4015/16)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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