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짝퉁’ 신고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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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오전 10:38:40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카파가 위조상품 단속을 강화하고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강화에 나섰다. 카파는 지난 5일 명동에서 1000만원을 내건 짝퉁 신고 이벤트를 개최, 브랜드의 전통성과 올바른 정착을 위해 일명 짝퉁을 신고하는 신고포상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품이 아닌 ‘카파의 짝퉁’(유사상품)을 입은 쫄쫄이 복장의 짝퉁 맨들이 경찰들에게 잡혀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쫄쫄이 맨들을 핸드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온 사람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시선을 모았다. 카파는 지난 2009년 리론칭 이후 이탈리아 본사에서 브랜드 전용 사용권을 획득함에 따라 불법으로 유통되는 유사상품에 대한 단속 권한을 가짐으로써 유사 상품 단속을 실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카파측은 위조상품을 제조하는 공장이나 제조업체를 신고하는 신고자들 중 신고 등급에 따라 최고 천만원의 포상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진행 중이다.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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