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테스트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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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독점수입 계약 본격 전개

2010-02-17 오전 8:31:20

LG패션(대표:구본걸)이 영국의 클래식 부츠 브랜드 「헌터(HUNTER)」를 본격 전개한다. LG패션은 지난해 말부터 「TNGTW」 가로수길점, 명동점 등 주요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헌터」의 마켓 테스트를 진행해오다, 16일 영국 헌터본사와의 국내 독점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했다. 「헌터」는 1856년 영국에서 론칭해 150년 동안 브랜드 전통의 클래식 브랜드로 이미 해외에서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샷에 자주 등장하며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독자적인 천연고무 수공예 기법 및 엄격한 제품테스트로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헌터」는 1977년부터 영국 황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고 30년이 넘게 영국 황실에 납품할 정도로 그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6년 「꼼뜨와 데 꼬또니에」, 2008년 「지미 추」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클래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헌터」는 현재 바니스(Barneys) 백화점, 해롯(Harrods)백화점 등 전 세계 수 십 여 개국의 고급 백화점 및 편집숍에 입점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서 매년 60%가 넘는 폭발적인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헌터」는 LG패션에서 마켓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부츠가 여름 장마철에만 착용하는 시즌성이 강한 아이템이라는 편견을 깨고 1월초부터 현재까지 1000여 족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LG패션은 「헌터」를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아이템 보고 있으며, 기존의 전형적인 슈즈 멀티샵 중심의 유통 전개에서 탈피해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들과 나란히 전개하는 유통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지난 1일 롯데본점 3층 여성 컨템포러리층에 백화점 1호 매장을 오픈했고, 현재 타 주요 백화점과도 입점 협의 중으로 향후 보다 공격적인 매장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헌터는 이달부터 키즈라인도 함께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헌터 관련 상품들은 LG패션 공식 쇼핑몰(www.lgfashionshop.co.kr)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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