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종합무역(대표 이관용)이 지난 11일 호주 양 가죽 부츠의 오리지널리티를 앞세운 「이뮤」의 신상품과 「키커스(kickers)」「네오센스(neosens)」「아트(art)」 등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뮤」는 생활 방수 기능을 통해 유사 브랜드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잡을 예정이다. 생활 방수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상품들은 지난해와 비교해 수입 가격이 6% 정도 상승했지만, 수익구조개선∙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국내 판매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와 비교해 물량도 2배로 늘리는 한편, 백화점과 슈즈 멀티 체인점 입점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등 한층 더 적극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이관용 대표는 “현재 백화점 5곳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 2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유통 채널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양털부츠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아류 브랜드가 나왔지만 독일∙일본 등 글로벌마켓에서 인정받고 있는 하이 퀄리티의 상품력으로 승부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태원종합무역은 새롭게 전개할 3개 브랜드도 함께 선보였다. 프랑스 브랜드 「키커스」는 남성∙여성∙아동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니커즈, 샌들, 컨포트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태원종합무역은 「키커스」의 라이선스 사업권을 받아 국내 생산을 전개할 예정이며, 홍콩측 디스트리뷰터와의 협조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디자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가격은 아동슈즈 10만원대, 여성슈즈 20만원대, 남성슈즈 40만원대.
「아트」와 「네오센스」는 스페인 브랜드로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감성의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두 브랜드는 가격과 타깃층을 고려해 부띡숍 위주로 전개할 방침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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