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소재 ‘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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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면화협회, ‘일요일처럼 편안한 코튼마크’ 이벤트

2010-02-09 오후 1:52:39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 올해 ‘코튼데이’ 행사는 미국 코튼마크(COTTON USA Mark)를 부착한 면 소재 의류의 비전을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윤근 미국면화협회 이사(한국대표)는 “코튼 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섬유·패션 업계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코튼데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연 친화적이고 사람의 몸에 가장 적합한 소재인 코튼은 천연 섬유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면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올해에도 면화 제품의 우수성 알리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 코튼마크가 1998년 마지막 TV광고를 선보인 지 10여 년 만에 지난해 선보인 CF에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일처럼 편안한 코튼’이란 콘셉으로 20대 여성의 행복한 일요일을 그리고 있는 이 CF는 기존의 ‘부드럽고 편안한’ 미국 코튼마크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보다 젊고 친근해졌다는 평이다. 미국면화협회 1956년에 설립된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 CCI)는 전미면화협회(National Cotton Council)의 해외 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현재 미국면화협회는 전세계 45개국에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워싱톤에 있으며, 상해·런던·홍콩에 지역 사무소를 설치하고 서울·오사카·방콕·타이페이·마닐라·뒤셀도르프·보고타·상파울로 등에서 연락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면화협회의 주 목표는 세계 최고의 품질인 미국 면화의 수출 기회를 늘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면화협회는 면화 무역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산 원면으로 만든 면제품을 세계 각국에서 프로모션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미국 코튼의 이익을 누릴 수 있고 미국 코튼마크 라이선스 브랜드들의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 미국면화협회는 매장 행사와 PR·신문·잡지·TV·옥외 등의 매체 광고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와 같이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미국면화협회는 정기적으로 패션 트렌드, 섬유 선호도, 소비자 구매 행동 등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 있는 리서치 결과는 미국 코튼마크 라이선스 브랜드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미국 코튼마크 미국 코튼마크는 순수함, 자연스러움 그리고 편안함의 속성을 가진 미국 면화를 시각적으로 상징화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1989년 이래 미국 코튼마크는 최고 품질의 면제품에 부착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 되어 왔다. 미국 코튼마크 면제품을 구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최고의 면제품을 구입 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최근의 소비자 추적 조사에서도 미국 코튼마크 인지도가 20~34세 여성에서 80%로 나타나 국내 여성 5명 중 4명이 미국 코튼마크를 쉽게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브랜드가 속출하고 범람하는 현재 소매 업계의 시장 구조에서 미국 코튼마크는 어패럴 및 침장 면제품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준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브랜드가 제품의 95 % 이상이 면화로 제조되어 있고, 이중 50% 이상 미국산 원면이 사용된 면제품, 제품의 소매 가격이 업종 내에서 중·고가이며 믿을 수 있는 소매점에서 유통되는 면제품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미국 코튼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자격을 사용료 없이 획득할 수 있다. 미국 코튼마크는 아시아·유럽·남미 지역에서 총 550개 이상의 브랜드에 라이선스 되어 있다. 이러한 라이선스 계약이 모든 종류의 섬유 제품에서 최고 품질의 면제품과 이루어졌으며 소매점에서 유통되는 미국 코튼마크 면제품 수는 매년 1억6500만 건에 이르고 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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