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황태자가 미래 환경을 위한 천연 섬유 울 홍보에 직접 나섰다.
그는 "울은 인류 진화와 함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온 섬유로서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그 어떠한 하이테크 기술 보다 뛰어난 창조물이다”라며 천연적이면서 생분해적이고, 지속가능한 울 소재에 대해 극찬했다. 특히 울은 불에 잘 타지 않는 안전한 섬유로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의류에 매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양모 생산국인 호주의 AWI는 목양업자와 리테일러, 브랜드들과 함께 영국 왕실에서 시작된 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울마크가 이 캠페인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AWI의 CEO 브랜다 맥관은 “친환경 소재 울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에 AWI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황태자가 직접 나선 울 캠페인은 오는 9월 ‘Wool Week’ 기간 중에 소비자와 직접 만나게 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울이 담고 있는 메시지 ‘Sustainability’가 거리 곳곳에 있는 의류 매장마다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AWI 한국지점은 UK울 캠페인에서 선보일 울 컬렉션을 조만간 한국에서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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