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의 신년세미나가 지난 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처음으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도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대구 경북지역 뿐만아니라 서울에서도 신년 세미나를 열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던져준다”며 “코오롱FM의 신년세니마 행사가 앞으로 섬유·패션업계의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2010년 한국 섬유와 경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회복국면으로 예상되는 2010년의 경제 상황 변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CEO, 학계, 기관등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창호 사장은 개회사에서 “서울 경기지역 섬유 산업이 몰라보게 성장했다”고 언급하고 “국가적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섬유산업의 큰그림이 그려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격려사에서 “핵심기간산업으로서 지난 30년간 2886억불의 무역흑자를 일구어낸 섬유산업은 우리 경제의 흑자 산업”이라고 전제한 뒤 “수퍼, 나노, 스마트, 친환경섬유 등 녹색성장을 견인하게 될 신섬유 개발 촉진을 통해 섬유산업의 제2르네상스를 꽃 피우자”고 강조했다.
이어 서장원 포천시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이 각계 대표로 나서 축사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우현 기자>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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