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유럽 진군에 나선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샌더의 콜래보레이션 라인, 2010 봄 +J 컬렉션이 도쿄에서 프리뷰를 가졌다.
남녀용 아이템 60종으로 구성된 2010 봄 +J 라인의 특징은 코튼과 합성섬유 혼방인 ‘테크 새틴(Tech-Satin)’ 섬유를 활용한 ‘Iconic Simplicity’, ‘Natural Nobility’, ‘Clarity and Lightness’ 세 가지 테마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로컬 시장 환경에 따라 1월, 3월 중순, 4월경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니트웨어 20달러, 아우터웨어 120달러 정도로 선택 폭이 넓은 편.
새 단장한 파리 매장이 성황을 이루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베이직 아이템이 유럽의 패셔니스타들의 성원을 받으며 스페인의 자라, 스웨덴의 H&M을 위협하는 글로벌 하이 스트리트 리테일러로 변신하고 있는 유니클로는 2010 마드리드, 밀라노, 독일 등지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지난 해 10월 1일 오픈한 파리 플래그십 매장의 대대적 성공에 힘입어 파리에 6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공격적 유통망 확대전에 탄력을 더할 방침이다.
파리 플래그십 매장은 유니클로의 글로벌 매장 중 지난 해 10월 한달 최고 매출을 올리면서, 유니클로가 유럽 시장에 통한다는 점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이미 14개 매장에 위치한 영국에서 추가 매장을 오픈하기 위한 부지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2010 유니클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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