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슈」 청담점은 최근 3개월 간 월평균 9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오픈한 청담점은 컬러풀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와 오리엔탈 앤티크 가구의 고풍스런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슈」는 풍부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소재, 편안한 피팅감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패션 리더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매장에 단골 고객이 많은 편. 구두류가 17∼19만원, 부츠류가 20∼30만원선의 부담없는 가격대로, 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전문직 여성들과 연예인 등이 즐겨 찾고 있다.
「더슈」의 기본 전략은 시각적인 만족에 그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수제화를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직접 신으면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디자이너, MD, 소재 수입 등 의류업계에서 20년 동안 일했던 이재민 사장은 제품의 디자인까지 전담하며, 직접 수집한 중국, 삼청동의 앤티크 가구와 조명으로 매장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 제품에는 주로 화려한 컬러를 사용했으며 소재에도 독특함을 주기 위해 가공 처리를 하거나 패치워크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 대분분이다.
이재민 사장은, “컬러풀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와 오리엔탈 앤티크 가구의 고풍스런 인테리어가 조화되어 고객이 한번 더 찾고 싶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가 매출의 원동력”이라며, “매장이 찾기 어려운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제품 때문에 일부러 찾아오는 고정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더슈」는 삼청동, 청담동, 분당, 부산 해운대, 홍대의 5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일산점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2월 말 뉴욕 소호 매장 오픈에 이어 런던, 도쿄 등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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