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성수)를 통해 국내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니클로」의 국내 첫 밀리언셀러 제품은 대표적 겨울 상품 ‘히트텍(HEATTECH)’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니클로」는 지난 26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히트텍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히트텍과 함께 F/W 주력 상품을 선보여 프레스 및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안성수 대표는 “지금까지의 판매 추이로 볼 때 히트텍은 올해 100만장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반팔?폴로 티셔츠가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히트텍은 2002년 일본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기존 이너웨어가 가지는 보온성을 자체 발열 기술을 통해 극대화했으며, 우수한 착용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신개념의 아웃터 이너 웨어다.
히트텍은 「유니클로」와 세계적인 섬유업체 도레이가 공동 개발한 특수 신소재로 몸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섬유에 흡착해 소재 자체가 발열하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의 결정판이다. 과거의 두툼한 이너웨어의 고정관점을 깨고 한결 얇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두꺼운 겨울 소재의 옷과 코디해도 불편함이 없다. 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밖으로 노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 히트덱은 기존 기능 외에도 정전기 방지, 형상 기억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매장 판매 직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기념 뺏지를 착용하고 근무할 계획이며, 동시에 특가상품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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