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뵨 사마’ 효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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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오후 5:01:52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마에스트로」가 이번 시즌 탤런트 ‘이병헌’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면서 한류 스타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0월 부터 일본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롯데 본점, 부산 서면, 롯데 잠실점 등에서는 이병헌이 착장하고 촬영한 카다록의 머플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초도 물량 700장이 이미 완판 되었으며, 10월말 리오더가 들어간 물량이 11월에도 지속적으로 팔리고 있다. 김태현 차장은 “F/W 시즌 액세서리로 분류되는 상품이 10월에 정상가로 완파되기는 처음있는 일”이라며 “11월에 입고된 물량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일본인 고객들은 한국 관광 기념품으로 올리브 컬러의 머플러를 많게는 대여섯 장씩 구입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닥스」는 전속모델 이병헌씨가 머플러와 함께 촬영용 소품으로 사용한 브리핑 백도 찾는 고객이 많아 이미 생산 들어갔다. 이에 따라 연말 일본인 관광객의 특수를 한번 더 누릴 것을 예상해 이를 위한 마케팅 전략과 기획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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