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지난 15일 ‘2009 FILA CUP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7일, 그리고 15일 결승까지 4일간 서울 올림픽 테니스코트와 수원 만석코트에서 전국 테니스 동호인 155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대한테니스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국내최고의 동호인대회로 협회 공식 심판단이 파견돼 기존 동호인 대회와 차별화됐다. 남자부는 지도자부•청년부•장년부 등 3개 섹션으로, 그리고 여자부는 실력에 따라 국화부와 개나리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지도자부에서는 김형진•한진우팀이, 청년부에서는 김동수•권재현팀이, 장년부에서는 조시창•윤성광팀이, 그리고 개나리부에서는 박미순•염미향 팀이, 국화부에서는 정혜진•김서희 팀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휠라가 후원하는 한솔 테니스 국대 대표 선수들이 참가자들에게 직접 원포인트 레슨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 참가금의 10%는 주니어 테니스 육성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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