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뉴욕에 한국패션문화 쇼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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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오전 9:07:5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지난 16일 기자 회견을 갖고 미국 뉴욕에 한국패션문화 쇼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 패션문화쇼룸 구축 사업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정부가 직접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내년 2월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에 열릴 예정이다.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현지의 패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의상과 음식, 음악, 영화, 공연 등 다양한 한국의 고급문화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 된다.


특히 한국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뉴욕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영문 웹페이지를 제작하고 내년 1월부터는 현지 언론 매체의 홍보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은 “지금까지 해오던 직접적인 산업지원의 틀을 벗어나 국가적 차원에서 세계와 소통할 있는 패션문화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는 박춘무, 김석원, 이도이, 정구호, 정욱준, 홍승완 등 6개 팀이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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