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코리아(대표 안영환)가 내년 상반기 「반스」의 본격적인 유통망 전개 및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론칭 시점이 간절기에 해당해 상품 진입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ABC마트 숍 인 숍내 테스트 마켓에서 선전한 「반스」는 올 여름 상품 소진율이 60%에 달했다.
미국 VF사의 인수 이후 의류 부분에 대한 본사의 푸쉬가 강하게 진행되면서, ABC마트의 아시아 비즈니스 중 「반스」 의류 사업에 대한 비중은 향후 더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ABC마트 25개점에 숍 인 숍 형태로 전개되고 있으며, 백화점 쪽으로는 현대 백화점 목동, 신촌점, 대학로, 대전 은행 등에는 2개의 단독 브랜드 숍이 전개되고 있다.
김창근 반스 사업부 이사는 “홍콩에 위치한 반스 아시아지역 헤드 쿼터에서 대만, 일본, 한국 등아시아 핏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론칭 초년도 사입 비중이 절대적으로 컸지만, 라이선스 부분을 점차 확대해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물량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볼륨 캐주얼조닝의 브랜드보다는 보드에 기초한 스포티한 감성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일반 스포츠 의류보다는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이 더 강한 의류 아이템이 내년 「반스」의 새로운 모습이 될 것”임을 알렸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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