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가 주관하는 '2009 한복사랑페스티벌' 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덕수궁 중화전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한복, 바람에 누비다’ 라는 슬로건으로 한복의 품격과 전문성을 강화한 ‘한복디자이너 컬렉션’이 열렸으며, 차세대 신진 한복디자이너로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공모전 참가자들의 ‘온누리 한복디자인공모전패션쇼’와 함께 ‘시상식’이 열렸다.
온누리 한복디자인공모전 패션쇼에는 315작품이 공모전에 응모해 1,2차 심사를 통과한 47 작품이 선보였다. 패션쇼 후에는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수상작들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봉황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정민경(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과 3학년)”,이 수상 하였으며, 기린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강지영(성신여자대학교)”, “양은영(건양대학교)”씨가 공동 수상 하였으며, 백호상(중앙대학교총장상)에는 “박다영(건양대학교)”, “이수빈(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김미희(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씨가 선정되었다..
이번 온누리 한복디자인공모전은 전통복(일상복, 파티복, 혼례복)과 특수복(서비스업 근무복, 문화시설 근무복, 학생교복 단체복) 분야로 나뉘어 참가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으며, 한복의 고유의 멋과 선을 현대적 감각을 살린 디자인이 출품되어 한복의 일상복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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