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의 주관으로 오는 23일~24일까지 덕수궁에서 ‘2009 한복사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중앙대학교 의류학과와 (사)한국전통복식협회가 공동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복, 바람에 누비다’를 주제로 중견 한복 디자이너들의 무대와 공모전 참가자들의 '온누리 한복디자인공모전 패션쇼'가 열린다.
'한복디자이너 컬렉션'은 “얼, 멋, 누리”의 세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중견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한 한복컬렉션으로 전통 한복 뿐 아니라, 한복의 품격을 간직한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한복의 경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누리 한복디자인공모전 패션쇼’는 전문인부터 학생, 한복을 사랑하는 일반인까지 315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이중 45작품을 선정해 패션쇼를 진행하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봉황상(1작품/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500만원), 기린상(2작품/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각 200만원)이 수여되며, 백호상(3작품/ 중앙대학교총장상/ 상금 각 100만원), 운학상(입상/ 한복사랑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장상)이 수여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한복사랑페스티벌’은 대중들에게 한복을 보다 친근하게 인식시키는데 있다. 모델센터의 도신우 회장은 “한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사회 지도층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주 착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별행사로는 'TV드라마의상패션쇼'와 ‘이리자 한복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으로 탤런트 ‘임 호’, '김승수', '지주연', '이희영', '이태승'(이상 연기자), ‘조수아’(CF모델), 정다은(패션모델) 등 200여 명의 모델이 등장한다.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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