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경 사장이 30~40대 여성을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 「마코스포츠(macaw sprots)」를 선보인다.
곽 사장은 「크로커다일레이디스」을 비롯 「마리끌레르스포트」 「샤트렌」 등을 거친 여성 캐주얼 시장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엘레강스스포츠」를 단기간에 볼륨 브랜드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곽희경 사장은 지난 7월 여미지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이후 조직을 구성하고 신규 브랜드 출시를 준비했었다.
곽희경 사장은 “최근 경기 회복에 따라 소비성향이 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깐깐한 합리적 소비 주체인 30대 여성 고객들을 만족시켜주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마코스포츠」는 골프라인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활동성, 트렌드한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합리적 가격대를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로서 30대 여성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일 브랜드로서 「크로커다일레이디스」의 3700억 매출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에 대해서 아직도 30대 여성복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큰 시장이 아닐 수 없다”고 밝히며 패션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올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업부는 F&F에서 「엘르골프」 「엘르스포츠」 「레노마골프」를 거친 이정화 이사가 디자인 기획이사를 맡고 있으며, 「마르끌레르스포트」 「엘레강스스포츠」 출신의 최원무 부장이 상품기획을, 여성복 패턴계의 대부이자 「크로커다일레이디스」 론칭 멤버인 이만복 이사 영입해 상품의 디자인과 착용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핵심 조직 구성은 완료했으며, 10월초 사업부 전체 품평을 통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상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마케팅을 맡고 있는 임정식 부장은 “「마코스포츠」의 심볼인 마코 앵무새는 희귀종으로서 신비로움과 지혜의 상징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다. 화려하고 원색적인 컬러를 브랜드 모티브로 아름답고 지혜로움을 당당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컬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심플하고 강렬한 네임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마코스포츠」는 빅 모델을 활용할 계획이며 새로운 기법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빠른 시일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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