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안 감성의 아동복 브랜드 「퍼스트원」의 유통망 전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초 론칭한 「퍼스트원」은 최근까지 80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이중 79개 매장은 대리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퍼스트원」의 남다른 영업 전략에 따른 것으로, 대형 유통은 일부 거점 지역에만 입점하고 대부분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를 고수해 왔기 때문이다.
「퍼스트원」 측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오는 10월까지 100호점 오픈을 마무리하고, 이를 통해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 계획했던 1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재조정한 것이다. 또 내년 추가로 론칭하는 「퍼스트원주니어」(가칭)와 복합 매장 구성도 계획하고 있어, 연말까지 추가 유통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퍼스트원」을 전개하는 퍼스트원리더스는 1992년부터 「꼼지꼼지」를 선보였던 업체이다.
지난 2004년 사명을 변경한 이 업체는 올해 초 유로피안 아동복 「퍼스트원」을 본격 론칭했으며, 이와 동시에 급속한 매장 확대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퍼스트원」은 4~11세를 메인 타깃으로하는 아동복으로, 전형적인 유러피안의 소프트한 감성을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올 가을 선보이는 「퍼스트원」의 여아 상품은 브라운과 핑크, 그린으로 부드러운 유러피안 감성감 표현했으며, 핸드메이드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또 남아 상품은 다크 그레이와 레드 컬러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특히 데님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빈티지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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