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마케팅그룹(대표 김묘환, CMG)이 재즈 문화 확산을 매달 진행하고 있는 공연 ‘재즈 파크’가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섬유센터 이벤트홀서 열린다.
90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재즈 1세대 보컬리스트 김준의 고희를 기념한 헌정 공연으로 준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인 김준과 한국 재즈 1세대, 임희숙, 웅산, 이경우, 재즈파크백밴드 등이 함께 출연해 축하할 예정이다.
김준은 1960년대 ‘쟈니브라더스’와 ‘다이나믹스’ 멤버로 활동한바 있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하고 다양한 재즈 공연을 선보여 왔다. 현재는 수원여대 대중음악과 교수로 차세대를 양성하고 있다.
김준 고희 헌정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재즈파크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1000원의 재즈 발전 기금만 내면 된다.
CMG는 재즈 문화 발전을 위해 2002년부터 국내 재즈 연주자들을 초청, 매달 공연을 열고 있다.
이 공연은 이미 지난 2004년 한국 재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세나대상 보급상을 수상하는 등 재즈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열린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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