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골프, 양용은 의류 스폰 ‘알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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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오후 5:52:31

한국데상트(대표 미치모토마사히로)의 「르꼬끄 골프」가 지난 17일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의 의류 스폰으로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대회는 특히 골프계의 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며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는 점에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이날 양용은 선수가 입은 흰색 티셔츠의 왼쪽 가슴에는 「르꼬끄 골프」의 닭 모양 심볼이 선명하게 전파를 탔다. 소속 선수가 아님에도 의류 협찬 만으로 알짜 홍보효과를 누리게 된 것.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두게 된 「르꼬끄 골프」측은 홍보효과에 대해서 “금액으로 산정하기는 어려우나 최소 2000억원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고 밝히고, “양용은 선수의 사인이 있는 우승 티셔츠를 추가 생산해 27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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