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이 “지난 2분기 매출액 2109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 당기순이익 79억 원의 경영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매출이 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지난 2분기는 섬유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웅진케미칼 미국법인 설립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필터 부문의 제품 판매 증가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또한 생산 공정 구조 합리화 등 내부 효율화 활동과 각 부문에서 진행되고 있는 혁신 활동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하반기부터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친환경 제품 위주로 섬유 부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광학 소재 부문은 기능성 확산판, 확산시트 등 신소재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또 세계 수처리 필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필터 부문의 해외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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