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면방 업체인 동방생활산업(대표 이재완)이 새로이 진출한 니트직물 부문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방생활산업은 “3가지 원사를 혼방한 ‘트리블랜즈’ 원단을 개발해 ‘에코믹스’ 브랜드로 론칭하고, 국내 대형 밴더들과 최근 내년 S/S 오더를 위한 상담을 진행 중인데 너무나 관심이 많아 생산 캐퍼 부족을 우려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들 대형 밴더를 통해 갭ㆍ올드네이비ㆍAEO 등에 납품하게 될 ‘에코믹스’ 는 천연 소재가 뜨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 내년 S/S 시즌에 유행이 예상되는 ‘빈티지 룩’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 받고 있다. 동방생활산업은 니트사업부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해 ‘동방텍스글로벌(대표 오재영, DBTG)’을 신설한 바 있다.
DBTG는 화섬ㆍ면 니트ㆍITY 싱글스판 등 각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 들이 맡아, 원자재 소싱을 지원하는 본사와 유기적인 소통을 유지하며 활발한 생산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최병욱 본사 특수사업팀장 부장은 “올해 ‘에코믹스’의 전망은 너무나 밝다”면서 “국내 대형 밴더들과의 상담을 통해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우리 회사의 장점인 탁월한 방적 기술을 바탕으로 원단 편직 부문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이 분야의 대표 주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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