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멀티숍’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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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가두상권·동대문 우수 상인 영입…

2006-02-14 오후 3:28:02

두타 2층 매장에 신진 디자이너 및 상인들로 구성된 편집숍이 들어선다. 두타(대표 이승범)는 최근 임대상인 재계약 시점에 맞춰, 2층 매장을 전면 리뉴얼해 편집숍을 오픈키로 결정했다. 전창수 마케팅 과장은, “기존 부스형 매장을 헐고, 3~4개 매장을 터서 오픈형 멀티숍으로 전환한다”며 “획일적인 매장 모습에서 탈피, 지하에 있는 ‘두체’ 매장과 같은 감각적이고 여유로운 쇼핑 환경으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두타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위해 능력 있는 상인 영입에도 주력해 왔다. 전 과장은, “바뀐 매장 환경 운영을 위해 기존 상인들의 상당수가 빠지고, 가두상권과 동대문 시장에서 검증된 능력 있는 상인들이 대거 영입됐다”고 말했다. 2층 리뉴얼된 매장은 내달 중순경 오픈할 예정이다. 두타의 이번 2층 매장 리뉴얼은 여타 재래 쇼핑몰과 차별화시켜 새로운 개념의 패션몰로 거듭나려는 방편의 하나다. 첫 단계로 지하 1층 신진 디자이너 멀티숍인 ‘두체’를 운영해 오고 있고, 지난해 봄에는 1층 매장도 신진 디자이너와 동대문 우수 상인들로 구성된 디자이너 특화 존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박찬승 기자
pc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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