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메쎄 프레드리히샤펜’ 전시장에서 레저 및 등산용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740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만 6,900명이 참관할 이번 전시회는 레저의류, 신발, 수상스포츠, 백팩, 캠핑용품, 등산 용품 등 직물 및 섬유 등이 소개된다.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년 상반기와 향후 아웃도어 브랜드 런칭을 예고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사의 MD 및 디자인 임직원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
수입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해외 전시회에서는 등산복 차림의 ‘산 사람들’만 눈에 띄었는데, 요즘 전시장에서 자주 부딪히게 되는 정장 차림의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이 많다”며 국내 대기업 및 중견 패션업체들이 아웃도어 시장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했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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