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웨어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와이팩토리(대표 정영주)가 기존의 작업복에서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이며 서울소싱페어 전시 기간 동안 주목을 받았다.
와이팩토리는 작업복, 방화복을 비롯한 특수기능복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중국 장춘, 대련에 1000명 규모의 2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판매와 수출로 연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 사이판, 대만 등 세계적인 제조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숙련공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 독일을 비롯해 세계 곳곳으로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화된 의류제조 환경으로 매년 100만 벌을 제작하는 탄탄한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정영주 대표는 “중국 아우디 공장에 작업복을 납품하면서 품질력을 인정받아 독일 본사로까지 납품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그리스 선박 회사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 수출하고 있다” 말했다. 국내에서는 STX 조선/건설에 작업복을 납품하고 있다.
노동력이 풍부한 장춘지역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대련에서는 홍보와 물류 및 소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설된 국내 사업부는 홍보, 물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특수기능복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소재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작업복과 유니폼 등에도 감각적인 디자인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 대표는 “한국 기업의 경우 검은색 작업복을 선호하는 반면 유럽 기업의 경우 밝은 색상의 작업복을 많이 찾는다”며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팩토리는 허리부분에 밴드를 부착해 작업시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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